햇볕이 뜨거운 여름철, 피부가 가장 노출되는 시간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는 태양의 자외선이 가장 강하게 내려오기 때문에 해변이나 산 등 자연 속에서 활동할 때는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이번 피부가 탔을 때 대처 포스팅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왜 필수적인지, 그리고 피부를 오랜 기간 노출하지 않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살이 탔을 때의 증상
피부에 붉은 반응을 일으킬 때, 잠복기는 4~6시간이며, 최고치는 16~24시간 후에 도달하며, 이후 72~120시간 이내에 사라집니다. 따라서 살이 탄 부위는 피부가 붉고 부풀어 오르며, 따끔거리거나 화끈하거나 가렵게 느껴지며, 심하게 탈 경우에는 통증, 물집, 두통, 오한 및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이나 쇼크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살이 탔을 때 치료 및 피부 관리
간단한 응급처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할 수 있지만 가벼운 홍반 또는 부종이 있을 경우 얼음찜질과 샤워 등을 통해 피부를 식히는 것입니다. 또한, 심한 경우는 붉게 부풀어 오르고 물집이나 피부 껍질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손상으로 색소침착 또는 흉이 질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찬물 활용하기
매일 세번, 찬물에 손수건 등을 적셔 살이 탄 부위에 약 20분간 담가 열기를 식혀 주는 것이라면, 온 몸이 타게 될 경우에는 하루 세 번, 찬물에 손수건 등을 적셔 몸 전체를 약 20분간 담가 열기를 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으로 식히기
손수건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얼음을 사용하여 피부에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진정시켜 주기
우유를 활용하면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습니다. 팩을 하기 위해 화장솜에 붇히거나 강판에 갈게 되는 감자나 오이, 알로에 등을 활용하여 붉게 변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15분 동안 팩을 하면 짧은 시간 동안 따가움과 붉은 상태가 완화될 수 있습니다.
피부연화제 활용하기
하루에 3~6번 각각 나눠 발라주는 피부 연화제, 특히 콜드크림을 사용하면 피부의 건조함과 붉은 기운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마사지 금지와 자극 줄이기
하지만, 얼굴에 보습을 신경쓰며 자극을 줄여 최소한으로 하는 것을 추천하는 말씀이지만, 마사지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흉터, 염증과 2차 감염 주의
물에 담거나 터트리지 않는 것, 열이 가라앉지 않거나 살이 심하게 탄 경우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 벗겨지는 피부는 뜯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생길 경우는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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