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유용한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토스뱅크에서 새롭게 출시한 "토스 정기예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기예금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예금상품 중 하나로, 일정 기간 동안 예치한 금액에 대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토스 정기예금은 기존의 정기예금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정기예금이란?
토스 정기예금은 토스뱅크에서 제공하는 예금 상품으로, 선이자지급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다른 일반적인 정기예금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과 가입 조건
토스 정기예금의 주요 특징과 가입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입 대상: 토스뱅크 통장 또는 서브 통장을 보유한 개인
- 보관금액: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가능
- 보관기간: 3개월 또는 6개월로 고정
이자 지급 방식과 금리
토스 정기예금은 선이자지급 방식으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가입일에 보관기간에 해당하는 이자를 연결된 계좌로 선지급해줍니다. 예를 들어, 5천만원을 기준으로 3개월 예금에 가입하면 가입 즉시 441,095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6개월 예금에 가입하면 882,191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금리는 3개월과 6개월 모두 연 3.5%로 적용됩니다.
중도해지 시의 처리 방법
중도해지 시에는 이미 받은 이자를 원금에서 차감한 뒤 지급됩니다. 중도해지 금리는 기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만기 후에는 연 0.10%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이점을 고려하여 예금 기간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추가 혜택
토스뱅크 신규회원은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2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토스 정기예금은 잔액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비과세 종합저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양도 및 담보 제공은 불가능하며, 명의변경은 양도에 의한 경우는 불가능하나 상속에 의한 명의변경은 가능합니다.
정리
오늘은 "토스 정기예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선이자지급 방식으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가입 대상은 토스뱅크 통장 또는 서브 통장을 보유한 개인입니다. 보관기간은 3개월 또는 6개월로 고정되어 있고, 기본금리는 3개월과 6개월 모두 연 3.5%입니다. 중도해지 시에는 이미 받은 이자를 원금에서 차감한 뒤 지급되며, 추가 혜택으로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2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잔액증명서 발급과 비과세 종합저축이 가능하며, 양도 및 담보 제공은 불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토스 정기예금을 이용하여 보다 안정적인 예금 수익을 창출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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